인공관절 수술에서 자주 다투는 합병증
무릎과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은 고령 환자에게 많이 시행되고, 당뇨나 심혈관 질환 같은 동반 질환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환자 요인은 합병증 위험을 높이는 동시에 배상 범위 판단에도 영향을 줍니다.
- 수술 후 감염: 인공관절 제거와 재치환이 필요할 수 있는 중대한 합병증
- 신경 손상: 무릎 수술 후 발목을 들지 못하는 비골신경 마비 등
- 혈관 손상: 수술 중 혈관 손상과 출혈, 하지 허혈
- 탈구·정렬 문제: 고관절 탈구, 구성품 위치 이상, 다리 길이 차이
- 심부정맥혈전증과 폐색전증
감염 사건의 쟁점
인공관절 감염에서는 수술 전 피부 상태 확인, 예방적 항생제 투여 시점, 수술실 무균 관리가 먼저 검토됩니다. 그리고 수술 후 발열, 상처 분비물, 염증 수치 상승이 나타났을 때 배양 검사와 치료를 얼마나 빨리 시작했는지가 중요한 쟁점입니다.
감염 발견이 늦어지면 인공관절을 모두 제거하고 단계적으로 재수술해야 하는 경우가 생겨 손해가 커질 수 있습니다.
신경·혈관 손상과 구성품 위치
무릎 변형이 심한 환자를 교정하는 과정에서 신경이 늘어나 손상될 수 있고, 수술 중 혈관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수술 직후 발목·발가락 움직임과 혈류 확인이 기록되어 있는지, 이상 발견 후 처치 시각이 적절했는지를 봅니다.
탈구나 다리 길이 차이는 수술 후 영상에서 구성품의 각도와 위치를 측정해 통상 허용 범위를 벗어났는지로 판단합니다.
손해배상과 책임 제한
재치환술 비용, 장기 항생제 치료비, 보행 장애에 따른 개호비와 위자료가 주요 청구 항목입니다. 고령 환자의 일실수입은 가동연한과 실제 소득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당뇨, 비만 같은 환자 요인이 손해 확대에 기여했다면 법원은 손해의 공평분담 원칙에 따라 배상책임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을 고려해 청구 범위를 설계합니다.
관련 법령
- 민법 제750조
- 고의·과실로 인한 위법행위로 타인에게 손해를 가한 자의 불법행위 배상책임
- 민법 제390조
- 진료계약상 채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경우의 채무불이행 책임
- 의료법 제24조의2
- 수술 등 시행 전 위험·부작용, 참여 주된 의사 성명 등 설명과 서면동의 의무
자주 묻는 질문
인공관절 수술 후 감염되면 무조건 병원 책임인가요?
아닙니다. 감염은 적절한 예방 조치에도 생길 수 있는 합병증입니다. 무균 관리나 항생제 투여, 감염 징후 이후의 대응에 문제가 있었는지가 입증되어야 합니다.
수술 후 발목을 들 수 없습니다.
비골신경 손상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수술 직후 신경 상태를 확인한 기록과 이상 발견 후 조치 내용을 확인해 과실 여부를 검토합니다.
고령이라 배상액이 적게 나오나요?
고령이면 일실수입은 적게 산정될 수 있지만, 치료비와 개호비, 위자료는 별도로 판단됩니다. 장해로 간병이 필요해졌다면 개호비가 중요한 항목이 됩니다.